아폰소, 재계약 불만에 레알행 희망
MCW 코리아에 따르면, 브라질 축구협회와 일정한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,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감독직을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. 구단은 이번 시즌 수페르코파가 끝난 후, 안첼로티와 1~2년짜리 신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. “자신이 왜 사는지를 아는 자는 어떤 삶도 견딜 수 있다”는 말처럼, 그의 잔류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운 일이지만, 동시에 몇몇 베테랑 선수들과의 이별도 피할 수 없다.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다. 크로아티아의 전설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고, 스스로 경기 출전을 […]